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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천문대 개관 9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열린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천문대는 기념 배지 증정, 천문학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지난 1935년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9000만 명을 넘어선 그리피스 천문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망원경으로 별을 본 공공 천문대로 자리 잡았다. 김상진 기자그리피스 기념행사 그리피스 천문대 기념행사 개최 개관 90주년
5월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조지메이슨 대학 예술센터에서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박종택 워싱턴 문화원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성악가 낸시 맥클레인이 한국 가곡 ‘1000개의 바람’, 아리랑 등을 불렀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문화유산 기념행사 아태계 문화유산 기념행사 개최 버지니아 페어팩스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가 오는 16일(화) 오후 5시 30분 용수산에서 5·16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재권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풍족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5·16 혁명”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숙명적인 가난과 민생고를 해결했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16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직접 경험 및 연관이 있는 4명의 연사가 강연한다. 또 5·16 군사정변을 구국혁명으로 제정하기 위한 법안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5·16 혁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구국 혁명이다”며 “박 대통령은 오직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서 일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참석 회비는 40달러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213)725-3844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기념행사 용수산 기념행사 개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회장 이재권